문화재청에서 제공한 콘텐츠로 제작한 Odyssey 스킨 데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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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웹진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유산의 가치 2020 국제문화재산업전

Skin Demo 6 2020. 8. 31. 09:32
2020 국재문화재산업전은 2020년 11월 26일 ~ 11월 28일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http://www.heritage-korea.com/p11.php

'국제문화재산업전’은 문화재 관련 기업의 경제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재 산업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문화재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한 종합 전시회로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 산업 전시회다.

올해는 문화재 보존·안전방재·수리·디지털 등 관련 기업체와 관련 공공기관 등 70여 개 기관이 참여해 250여 개의 홍보전시관을 운영한다. 드론, IoT 등 문화재 안전관리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문화재 잡 페어(Job Fair)를 통한 문화재 관련 취·창업 정보 제공을 위해 일자리 대담 콘서트, 취업 면접 상담, 적성 검사 제공 등 문화재 관련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는 대규모 동시개최 행사가 진행되어 더욱 많은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재청이 설립한 국내 유일의 문화재 전문 특수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홍보 특별관을 운영하고,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에서는 제15회 한국 문화재 기능인 작품전, 제1회 문화재기능인 전통기법 진흥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국내 장인들의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다양한 주제의 포럼, 콘퍼런스, 토론회도 준비되어 있다. 2021 문화재 정책 워크숍, 문화재 재난안전 정책 토론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개교 2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 등 총 15건이 개최되어 문화유산 관련 최신 정보·기술·학술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이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 아래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업체 및 참관객 대상 방역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입장객 통제, 특별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청정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행사가 문화재 기업체의 창업과 제품 생산,기술 개발과 투자 확대, 문화재 관련 규제 개혁 등 활발한 경제 활동의 계기가 되어 민간 일자리 확대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전시부스 참가 신청과 행사 참관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heritag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 정책총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