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남동 120호분에서 신라시대 금동 신발, 허리띠 은판, 금동 말안장 등 쏟아져 5.27. 발굴현장 공개, 향후 발굴 통해 피장자 신분과 머리 관 추가 밝혀야 문화재청과 경주시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경주 황남동 120호분’(조사기관: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에서 금동 신발과 허리띠 장식용 은판, 각종 말갖춤 장식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아직 발굴조사가 초기 단계이지만, 금동 신발 등 출토 유물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5월 27일 발굴 현장을 공개합니다. * 오전 11시: 언론 공개회 / 오후 2시: 일반인 현장 공개 (경주 황남동 390번지 일원) 경주 대릉원 일원(사적 제512호) 내에 위치한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강점기에 번호가 부여되었으나 민가 ..